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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생/미니멀리즘 (2)
NEWG의 재테크 연구소

꽤 오랫동안 뭘 버리거나 정리하지 못했다.결혼을 준비하면서 너무 바쁘기도 했고, 여행도 갔다와야하고 아무튼 일정이 너무 바쁘다는 변명이 있어서...아직도 청첩장 모임을 하고 있고, 약속도 많아서 미니멀 라이프를 본격 실천하려면 결혼 이후가 될 것 같다.그래도 중간중간 정리를 하자 싶어서 이번주에 버린것 3가지를 소개한다.이제 나에게 필요 없거나, 다 썼거나, 이건 왜있지 싶은것들이어서 잘 비운 것 같다. 1. 남자친구가 사용하던 오래된 고무 삼각대 (당근) 도대체 고무로된 삼각대는 어디에 쓰는거지? 싶었는데 뭐 나무나 벽에 고정해서 쓸 수 있는 것이었다.산지 오래 됐기도 했고 고정력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해서 그냥 버리려다가,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실까 해서 당근했다무료 나눔으로 드렸는데 잘 쓰시기를..

물건을 줄이기 시작한건 꽤 된 일이다특히 옷이 너무 많아서 한 2년동안 100벌 넘게 기부하거나 버린것 같은데 여전히 짐이 많다 (옷을 다시 사긴 샀다...)그래서 새해부터는 정말 불필요한 물건은 내놓고 단순하고 깨끗하게 살아보고자 미니멀리즘을 실천해보기로 했다매일 한개씩 버리는것을 추천하는 분들도 있고, 다 쓰고 버려라 아니면 뭐 새로 사려면 다 쓰고사라 여러가지 유투브나 블로그 조언들을 많이 봤는데 일단 나는 조금씩 내 패턴에 맞춰서 일주일에 1개 이상으로 정했다.매일 버리라고하면 스트레스받을것같아서...뭐라도 버리고 안사면 되지 않나? 조금 게으른 사람도 약간의 성취를 느낄 수 있어야하지 않겠어?하는 마음으로 느린 미니멀리즘을 추구해보려 한다.그래서 이번주의 비움을 정리해봤다. 1. 남자친구가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