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G의 재테크 연구소

이번에는 색조 힛팬을 넘어서 완팬이 나왔기에 너무너무 기쁜 마음이다이렇게 하나하나 색조를 박살내다보면 죽기전...에는...다 쓸 수 있겠지?(아닐거같음...)아무튼 공병도 열심히 내고 힛팬도 열심히 내고 완팬까지 노력해봐야지해서 5월에 공병내고 완팬한 화장품들은 아래와 같다 마스크팩도 얼마나 했나 보려고 버리지 않고 모아뒀는데 꼴랑 2개 한것 실화인가요?집에 어디서 받은 마스크팩들이 넘쳐나서...이제 일주일에 무조건 하나 이상씩은 해야지 싶다블러셔랑 비비밤(샘플) 완팬한게 자랑헤라 픽서도 드디어 다썼다 굿여기서 이니스프리 썬크림, AHC 썬스틱, 에뛰드 픽싱틴트는 전에 다 썼던걸 안버리고 모아뒀었어서 이번에 버리는김에 찍어봤다 1. AHC 썬스틱AHC 썬스틱은 아주 오래전부터 홈쇼핑에서도 구매하고 다..

한줄평 ⭐⭐⭐ 스포이드가 너무 쫌스럽게 내용물을 전달해주는것이 짜증나지만 흡수 잘되고 향 괜찮고 그냥 무난한 앰플 미샤 할인할때 대량으로 앰플을 미친듯이 사놨었던 과거의 나...반성하세요 덕분에 몇년째 화장품에 돈 안써도 될정도로 넉넉하게 지내고 있습니다.나도 다른것 좀 쓰고싶은데 내가 지금 뭘 더사면 유통기한 전에 이걸 다 쓸 수가 없잖아!!!지겹지만 어쨋든 다 써야해서 박스에서 꺼내놓은 미샤 비타 씨 플러스 앰플 후기 되시겠습니다. 뭐 박스는 아주 꼼꼼하게 성분표기도 잘 되어있고 씰도 붙여져 있다나는 건성에 피부도 얇고 어두운 톤이지만 주근깨가 좀 보이는? 그런상태사실 화장품으로 미백이 될거라고는 생각안하고 혹시 주근깨애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있다 글로벌 진출한다고 ..

4월에 결혼식도 있고 진짜 정신이 없어서 별로 관리를 못한것같은데...그와중에도 쏟아져나온 공병들있는거 열심히 쓰고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후기 레츠고 이번에는 사실 고대 유물을 발굴한김에 버리는 것도 있어서 실제로 쓴건 좀 적은 것 같다 1. 미샤 타임레볼루션 리프팅 세럼 이건 그럭저럭 잘 썼다근데 겨울에 쓰기엔 좀 부족한 느낌여름에 써야할 것 같다그리고 별로 리프팅되는 느낌? 뭐 효능이 좋았던 것 같진 않아서 재구매는 하지 않을 예정 2.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 레티놀에 급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구매했던 프리메라 비타민+레티놀 세럼피부가 굉장히 얇아서 조금 따갑긴 했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다특히 남편 피부에 비립종?처럼 뭐가 났는데 거기에 도움이 됐다다음에 또 그런 일이 있으면 구매해볼 예정이긴..

한줄평 ⭐⭐⭐ 힛팬의 짜릿함 + 완팬의 설레임 + 역시 클래식은 영원하다 (얼쓰/단델리온/키튼) 화장을 자주 안하는 나지만, 화장품은 너무 많이 가지고있어서...왜일까요? 화장을 안하는데 화장품을 사고싶은것은...아무튼 이제 있는 화장품을 다 써서 버려버리고싶다는 욕구가 사고싶다는 욕구보다 강해진 것 같다왜냐하면 화장품이 차지하는 자리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져버려서......근데 완전 다 새건데 그냥 버리기는 안타깝잖아?결론은 써서 버리자가 되어버렸다그렇게 진행하고있는 나만의 힛팬 프로젝트!내가 지금 진행하고있는 힛팬 프로젝트의 멤버들은 다음과 같다 -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팔레트 01 얼쓰- 스텔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키튼- 베네피트 블러셔 단델리온- 릴리바이레드 피팅 글로우 쿠션 23 네추럴 글로우..

한줄평 ⭐⭐⭐ 무난한 향과 조금 진득한 사용감, 근데 이제 가격이 싸가지 없어서 내돈주고 재구매는 안할것같은 오일 친구가 생일선물로 줬던 센녹 헤어오일미니멀리즘을 목표로 쓸 수 있는건 빨리 다 써서 버리자!싶어서 찾아보다가 이건 뭐야? 하고 뜯어보게 되었다마침 헤어오일이나 미스트 이런걸 안쓰고 있어서 + 작은 용량이라 금방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뜯어봤다 처음에는 이게 샘플 크기인 줄 알았다보통은 헤어 오일들이 크기가 커서 이건 당연히 샘플이겠지 했는데... 센녹 헤어오일 본품입니다.양이 적은데 가격은... 좀 싸가지 없다 내기준그래도 선물받은거고 일단 이 갬성?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열어봤다 이렇게 캡이 있어서 처음에는 캡을 열어야한다투명한 용기 안에 조금 찐득한 모양의 오일이 들어있는걸 볼..

한줄평 ⭐⭐⭐ 할인을 해주긴했지만 여전히 비싼 가격... 임에도 불구하고 키치하고 귀여움 내력이 담뿍담긴 넘버링 액세서리들때문에 행복⏰영업시간 : 11:00 ~ 20:00☎️전화번호 : 070-4416-8883 덕질의 묘미는 손민수 아니겠습니까아무튼 덕질을 하러 간거였고 별로면 안살려고했는데 결국 아이돌과 손민수템을 맞춰버리게 되어버린...구경만 하러 갔다가 너무 예쁜 아이템들이 많아서 놀란 넘버링 한남 플레그심 스토어! 외관은 이렇다진짜 아무것도 없이 깔끔하게 철판으로 둘러버리시다니요?멀리서 보면 여기가 액세서리 판매하는 곳인지도 알수가 없게, 카페인가? 싶은 심플한 외관이었다 들어가보면 이렇게 내부에 예쁜 악세서리들이 잔뜩 전시되어있다나의 목표는 은반지였기 때문에 정말 안보려고했는데...보면..

공병은 매달 나오지만 어떤달은 별로 없고, 어떤달은 그 양이 많은 것 같다.이번달은 전에 버리지 못하고 집에 잇었던 친구들까지 싹 다 처분하느라 좀 양이 많아졌다.이번달에 다 쓴 5개와 작년에 다쓰고 버리지 못한 샘플 3개까지 써보는 공병리뷰  다 눕혀서 보니까 많아보인다. 이번달 공병은 샘플 포함해서 8종!  1. 세타필 바디로션  이친구는 그냥 순하고 괜찮았다. 남자친구가 쓰다가 남은걸 내가 다 쓴거였는데 양도 많고 정말 무난템인듯. 지금은 다른 바디로션이 있어서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다. 세일 엄청 한다면 구매 의사있음. 그냥 기본에 충실한, 엄청 수분감이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부족하지도 않은 딱 그정도의 바디로션 2. 과일나라 바세린 핸드 앤 네일 에센스 크림 이건 언젠가 세일할때..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위해서 다 버릴수는 없고... 앞으로 사지않고 있는걸 소모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걸 찾아서 쓰고있다. 내가 정말 자주쓰는 것 중에 하나가 립밤과 핸드크림인데 몇년 전 생일에 받은 샤넬 레베쥬 립밤의 수명이 다해가고있어서 빨리 사용하기로 했다. 죽지마 샤넬!!!누가 선물해준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웜톤인 나에게 맞춰서 선물해준거같다. 내가 웜톤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립밤에 색이 좀 들어간거니까! 딱히 안어울리진 않을거라 생각하면서 개봉.정말 심플하고 가벼운 샤넬 레베쥬 립밤. 크기도 그냥 검지손가락정도의 크기다(난 손이 크다)딱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다. 다만 지문 판독기라서... 금방 지저분해보인다 닦아야지 반짝반짝하고 예뻐서 손으로 만지면 한번씩 닦아놓게 된다.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