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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G의 재테크 연구소
이번 내 생일에는 부모님 두분다 해외여행중이셨다.하나밖에 없는 딸래미 생일에도 해외여행을 다니는 건강한 부모님을 둬서 기쁘다.그래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흑염소를 먹으러 가자고해서 (나는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몸보신용으로 엄마가 먹고싶었던것같지만...) 남자친구와 함께 엄마아빠 4인팟으로 흑염소요리를 먹으러 갔다.가끔 엄마가 흑염소 전골을 사와서 주셨는데 그게 여기였구나 알게된 흙심. 별내라고 생각하면 지하철역있고 신도시라 반듯반듯 아파트 들어와있고 한걸 생각했지만...여기는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별내면? 이라는 시골이었다.아버지가 남양주가 고향이라 여기저기 잘 아셔서 알게되신것같았는데 진짜 이런 시골에있는 흑염소집을 어떻게 아시는건지 신기하다.아무튼 남자친구는 흑염소가 뭔지도 잘 모르고, 일단 서양사람들..
오랜만에 학교 선배들과 함께 송년회?를 하기로 했다.그래도 평소에 자주보던 선배랑, 진짜 오랜만에 보는 선배랑 셋이 보는거라서 좀 낯설기도 하고?어느세 두 아이들의 부모님이 되어서 나만 빼고 모두 아이들을 키우느라 정신이 없는 분들이라 이렇게 한번 자리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나이를 들면서 1년에 한번만 봐도 우리 진짜 친한사이구나? 하는걸 알게 된다 (와 진짜 늙은것같아ㅋㅋ)아무튼 이번엔 쌍둥이 아버지가 가장 힘드시기도 하시고 오랜만에 뵙는거기도 해서 그 집 근처로 가서 송년회를 하기로 했다.어디가 맛집인가 했더니 뼈탄집을 추천해줘서 예약하고 7시, 정각에 들어갔다. 을지로 3가역 1번출구 도보로 1분정도?정말 역이랑 가까웠다.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예약자 이름을 말해주면 자리를 알려주신다.1..
생일에 갑자기 회식이 잡혀서 정말 가기 싫었는데...그간 회식 비용을 모아서 맛있는걸 먹는다고해서 가보기로 했다.근데 해산물 부페라니? 해산물 좋아하지도 않는데...조금 슬퍼져서 올라갔는데 가보니 해산물 말고도 먹을건 많았고 무엇보다 뷰맛집이었던 마키노차야 블랙31참고로 그돈내고 갈정도는 아니니까 참고하고 보세요:) 잠실에도 다시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연말 분위기 넘쳐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조명들로 가는길부터 기분이 좋았다.아니 11월부터 이렇게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면 뭐 사실상 1년에 1/6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렴 어때 크리스마스 마켓도 곧 연다고 해서 매우 들떴다. 마키노차야 블랙31은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있어서 31이 붙은것이었다.그냥 들어갈 수 없고 들어가면..
갑자기 선배가 떡볶이를 먹고싶다고!? 아니 아저씨 그런 입맛 아니시잖아요. 싶었지만 나야 뭐 나쁘지 않으니까. 좋아하는 떡볶이를 얻어먹을 수 있는 기회라 조금 일찍 퇴근했다. 아니 업무 시간도 부족한데 이렇게 먹을거에 환장해도 되는거야? 그래도 오징어 떡볶이 사주신다는 말을 거절 할 수 없어서. 회사 근처에 롯데월드 지하에 있는 청년다방으로 향했다. 여기에 청년 다방이 있는것도 처음 알았는데... 이런데 엄청 세가 비쌀거같은데 장사는 잘되는거야? 싶었다. 롯데월드점 답게 외부가 굉장히 화려했다. 사실 여기가 롯데월드 가는길? 그냥 그 근처이기도 하고 기둥도 있어서 있는지 잘 안보인다는 큰 단점이 있어서 우리는 알고 갔는데도 헤맸다. 혹시 갈사람은 정말 잘 찾아서 가야할듯. 내부는 넓고 깨끗했다. 우..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위해서 다 버릴수는 없고... 앞으로 사지않고 있는걸 소모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걸 찾아서 쓰고있다. 내가 정말 자주쓰는 것 중에 하나가 립밤과 핸드크림인데 몇년 전 생일에 받은 샤넬 레베쥬 립밤의 수명이 다해가고있어서 빨리 사용하기로 했다. 죽지마 샤넬!!!누가 선물해준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웜톤인 나에게 맞춰서 선물해준거같다. 내가 웜톤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립밤에 색이 좀 들어간거니까! 딱히 안어울리진 않을거라 생각하면서 개봉.정말 심플하고 가벼운 샤넬 레베쥬 립밤. 크기도 그냥 검지손가락정도의 크기다(난 손이 크다)딱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다. 다만 지문 판독기라서... 금방 지저분해보인다 닦아야지 반짝반짝하고 예뻐서 손으로 만지면 한번씩 닦아놓게 된다.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