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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G의 재테크 연구소

클라이밍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너무 배가고파서 + 친구랑 남자친구랑 수다도 떨 겸 밥을 먹기로 했다역으로 가는 길에 왔다갔다하면서 늘 봤던 멘츄라에 가보기로! 외관이 깔끔해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줄도 안서도 되서 좋았는데 여기부터가 문제였던 듯... 성수에서 왜 줄을 안서겠냐구요 흑흑 여기서 이렇게 뭐 먹을지 정하고 나면 내부에 자리를 안내해주는 식이다우리는 매운쇼유라멘 (나), 쇼유라멘 (친구), 규동+계란추가 (남자친구) 이렇게 시키고 다같이 먹을 가라아게도 추가했다가격은 매우 합리적인 편 이렇게 3명이서 추가까지했는데 4만원이 안나왔다이정도면 여기서 혜자지... 내부는 상당히... 협소하다고 해야하나너무 꽉꽉 자리가 차있어서 답답한 느낌의 공간이었다사람들이 움직일 자리가 너무 없..

남자친구는 물고기 오타쿠다물고기한테도 오타쿠라고 쓰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물고기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그래서 우리 데이트는 수족관카페에서 진행될때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우리 회사 근처의 아쿠아가든에 재방문 하게 되었다.이번에는 내 친한 동생도 같이있었어서...남자친구의 물고기사랑을 알기에 우리모두 아쿠아가든으로 가는것에 쉽게 합의를 했다. 입장부터 화려한 아쿠아가든정말 다양한물 물고기들이 있고 시즌별로 종류도 바뀐다.이번 시즌에는 디스커스를 메인으로 준비하신듯 하다.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듯이 남친덕분에 나는 기본적인 물고기이름정도는 쉽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것보다도 어쨋든 물고기 비린내를 참고 수족관 카페에 갈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이정도면 진짜 사랑이지?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번 내 생일에는 부모님 두분다 해외여행중이셨다.하나밖에 없는 딸래미 생일에도 해외여행을 다니는 건강한 부모님을 둬서 기쁘다.그래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흑염소를 먹으러 가자고해서 (나는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몸보신용으로 엄마가 먹고싶었던것같지만...) 남자친구와 함께 엄마아빠 4인팟으로 흑염소요리를 먹으러 갔다.가끔 엄마가 흑염소 전골을 사와서 주셨는데 그게 여기였구나 알게된 흙심. 별내라고 생각하면 지하철역있고 신도시라 반듯반듯 아파트 들어와있고 한걸 생각했지만...여기는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별내면? 이라는 시골이었다.아버지가 남양주가 고향이라 여기저기 잘 아셔서 알게되신것같았는데 진짜 이런 시골에있는 흑염소집을 어떻게 아시는건지 신기하다.아무튼 남자친구는 흑염소가 뭔지도 잘 모르고, 일단 서양사람들..

오랜만에 학교 선배들과 함께 송년회?를 하기로 했다.그래도 평소에 자주보던 선배랑, 진짜 오랜만에 보는 선배랑 셋이 보는거라서 좀 낯설기도 하고?어느세 두 아이들의 부모님이 되어서 나만 빼고 모두 아이들을 키우느라 정신이 없는 분들이라 이렇게 한번 자리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나이를 들면서 1년에 한번만 봐도 우리 진짜 친한사이구나? 하는걸 알게 된다 (와 진짜 늙은것같아ㅋㅋ)아무튼 이번엔 쌍둥이 아버지가 가장 힘드시기도 하시고 오랜만에 뵙는거기도 해서 그 집 근처로 가서 송년회를 하기로 했다.어디가 맛집인가 했더니 뼈탄집을 추천해줘서 예약하고 7시, 정각에 들어갔다. 을지로 3가역 1번출구 도보로 1분정도?정말 역이랑 가까웠다.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예약자 이름을 말해주면 자리를 알려주신다.1..

생일에 갑자기 회식이 잡혀서 정말 가기 싫었는데...그간 회식 비용을 모아서 맛있는걸 먹는다고해서 가보기로 했다.근데 해산물 부페라니? 해산물 좋아하지도 않는데...조금 슬퍼져서 올라갔는데 가보니 해산물 말고도 먹을건 많았고 무엇보다 뷰맛집이었던 마키노차야 블랙31참고로 그돈내고 갈정도는 아니니까 참고하고 보세요:) 잠실에도 다시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연말 분위기 넘쳐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조명들로 가는길부터 기분이 좋았다.아니 11월부터 이렇게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면 뭐 사실상 1년에 1/6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렴 어때 크리스마스 마켓도 곧 연다고 해서 매우 들떴다. 마키노차야 블랙31은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있어서 31이 붙은것이었다.그냥 들어갈 수 없고 들어가면..

갑자기 선배가 떡볶이를 먹고싶다고!? 아니 아저씨 그런 입맛 아니시잖아요. 싶었지만 나야 뭐 나쁘지 않으니까. 좋아하는 떡볶이를 얻어먹을 수 있는 기회라 조금 일찍 퇴근했다. 아니 업무 시간도 부족한데 이렇게 먹을거에 환장해도 되는거야? 그래도 오징어 떡볶이 사주신다는 말을 거절 할 수 없어서. 회사 근처에 롯데월드 지하에 있는 청년다방으로 향했다. 여기에 청년 다방이 있는것도 처음 알았는데... 이런데 엄청 세가 비쌀거같은데 장사는 잘되는거야? 싶었다. 롯데월드점 답게 외부가 굉장히 화려했다. 사실 여기가 롯데월드 가는길? 그냥 그 근처이기도 하고 기둥도 있어서 있는지 잘 안보인다는 큰 단점이 있어서 우리는 알고 갔는데도 헤맸다. 혹시 갈사람은 정말 잘 찾아서 가야할듯. 내부는 넓고 깨끗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