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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G의 재테크 연구소
생일에 갑자기 회식이 잡혀서 정말 가기 싫었는데...그간 회식 비용을 모아서 맛있는걸 먹는다고해서 가보기로 했다.근데 해산물 부페라니? 해산물 좋아하지도 않는데...조금 슬퍼져서 올라갔는데 가보니 해산물 말고도 먹을건 많았고 무엇보다 뷰맛집이었던 마키노차야 블랙31참고로 그돈내고 갈정도는 아니니까 참고하고 보세요:) 잠실에도 다시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연말 분위기 넘쳐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조명들로 가는길부터 기분이 좋았다.아니 11월부터 이렇게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면 뭐 사실상 1년에 1/6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렴 어때 크리스마스 마켓도 곧 연다고 해서 매우 들떴다. 마키노차야 블랙31은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있어서 31이 붙은것이었다.그냥 들어갈 수 없고 들어가면..
국장 위주로 투자를 하고있다. 미국은 ETF랑 배당펀드만 하고있고 (안정적 + 신경쓸일 없어서 밤에 잘 잘수있다는 장점) 국장은 펀드 하나 적게 넣어둔거 외에는 모두 직접 투자를 한다. 사실 미장을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한건 올해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좋은편인데, 국장의 경우에는 정말 쉽지 않아서... 오늘은 일부, 정말 일부 내가 가진 종목들을 가지고 분석하고 물을 탈지 불을 탈지 언제 팔지를 좀 고민해보려고 한다. 주중에는 보고있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능하면 가끔 확인하고 있다. 나는 절대 단타를 하지 않는다 보통 최소 3개월에서 오래가지고있는건 10년도 가지고있어서 (아모레 퍼시픽아... 듣고있니 이자식들아? 제발 주가관리좀 해라) 정말... 반려주들도 많은 편. 요즘에는 팔아야지 ..
결혼에는 정말 돈이 많이 든다. 진짜 무슨 스드메도 비싼데 추가에 추가에 추가... 해서 최대한 아낄 수 있는건 아껴보자 싶어서 손품 발품을 팔고 있다. 부케도 평균적으로 10만원대 중후반에서 20만원대까지 가는것들이 많아서 가능하면 아껴보려고 찾다가 발견하게된 양재꽃시장 오이화원. 내가 원하는 것 중에 가격이 비싼 호접난 부케도 있었어서 최대한 아껴보려고 가격을 문의해봤고 여기서도 비쌌지만... 어쩔 수 없어서 부케 4개 -> 3개로 줄여서 결제를 하고 부케를 가지러 갔다. 한 2주 전쯤에 가격을 문의하고 입금까지 해서 (입금할 때는 내가 픽업할 날짜와 이름을 같이 넣어야한다) 가서는 그냥 픽업만 하면 됐다. 혹시 늦을까봐 거의 2시간?정도를 일찍 갔다. 근데 이것부터가 잘못이었다. 그냥 제떄 가거나..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하려나 보다. 나는 피부가 건조하기도 하고 저혈압이 있어서 겨울에 좀더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털 슬리퍼로 무장을 하고있는데, 잘때도 발이 따듯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올해에는 수면양말을 하나 구매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디서 살까 하다가 다이소에서 싸고 귀여운 것들이 많이 들어와있는 것 같아서 남자친구네 집에 놀러왔다가 근처 다이소를 찾아가봤다 지하 1층과 1층으로 구성된, 다이소 치고는 조금 작은 매장이었다. 나는 미리 다이소 앱에서 재고랑 위치를 확인했었어서 바로 지하 1층으로 이동. 내려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시즌 상품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산타 옷이라던가 모자, 트리를 꾸미는 다양한 재료들과 인형들까지 잔뜩 진열이 되어있었다. 아..
갑자기 선배가 떡볶이를 먹고싶다고!? 아니 아저씨 그런 입맛 아니시잖아요. 싶었지만 나야 뭐 나쁘지 않으니까. 좋아하는 떡볶이를 얻어먹을 수 있는 기회라 조금 일찍 퇴근했다. 아니 업무 시간도 부족한데 이렇게 먹을거에 환장해도 되는거야? 그래도 오징어 떡볶이 사주신다는 말을 거절 할 수 없어서. 회사 근처에 롯데월드 지하에 있는 청년다방으로 향했다. 여기에 청년 다방이 있는것도 처음 알았는데... 이런데 엄청 세가 비쌀거같은데 장사는 잘되는거야? 싶었다. 롯데월드점 답게 외부가 굉장히 화려했다. 사실 여기가 롯데월드 가는길? 그냥 그 근처이기도 하고 기둥도 있어서 있는지 잘 안보인다는 큰 단점이 있어서 우리는 알고 갔는데도 헤맸다. 혹시 갈사람은 정말 잘 찾아서 가야할듯. 내부는 넓고 깨끗했다. 우..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위해서 다 버릴수는 없고... 앞으로 사지않고 있는걸 소모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걸 찾아서 쓰고있다. 내가 정말 자주쓰는 것 중에 하나가 립밤과 핸드크림인데 몇년 전 생일에 받은 샤넬 레베쥬 립밤의 수명이 다해가고있어서 빨리 사용하기로 했다. 죽지마 샤넬!!!누가 선물해준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웜톤인 나에게 맞춰서 선물해준거같다. 내가 웜톤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립밤에 색이 좀 들어간거니까! 딱히 안어울리진 않을거라 생각하면서 개봉.정말 심플하고 가벼운 샤넬 레베쥬 립밤. 크기도 그냥 검지손가락정도의 크기다(난 손이 크다)딱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다. 다만 지문 판독기라서... 금방 지저분해보인다 닦아야지 반짝반짝하고 예뻐서 손으로 만지면 한번씩 닦아놓게 된다. 열..
최근 미니멀리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니면 나만 그럴수도...) 맥시멀리스트에 가까운 나이지만 이제는 정말로 진짜로 최종으로 방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한 1년 전쯤부터 조금씩 비우고 정리를 하고있다. 가끔 뭔가 사고싶어지고 갖고싶어지는 물건들이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미니멀리즘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이혜림 작가님의 집에 책도 너무 많아서 책을 사는것을 지양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고 정말 가지고 싶은 책만 사자! 하고 있는데 이 책은 생각나면 구매해볼 예정이다. 표지도 귀엽고 내용도 잔잔한, 담백한 미니멀리즘에 관한 체험기여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정말 어느날 행거가 무너진 작가님의 실제 상황에서부터 이어지는 경험담으로, 그녀의 실행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이 책을 산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동안 재테크 관련된 책들을 많이 샀었는데, 그때 같이 구매했던 책 중 하나였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 이 책을 꺼내본 이유는 두가지다. 하나, 트럼프 당선이후에 미장이 상승하고있는 것에 비해 국장은 그 수혜를 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고전하고 있어서 마음이 어지럽다는 것. 둘, 집을 정리하면서 다 읽은 책들을 판매하기 전에 다시 읽어보자. 라는 생각에서 였다. 분명 처음 읽었을 때는 허세 가득한, 그럴듯한 말을 이론들과 버무려서 적어놓은 책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저자가 이야기하는 멘탈관리나는 이야기가 더 와닿았다. 국장에서 고통받고있는 주린이들이라면 한번 쯤 읽어볼만한 도서. 내용만큼이나 심플한 표지. 김영익 교수님은 유투브에서 몇 번 보았는데 ..